제목[보도] 철도공단,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 특별안전점검 추진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붕괴 및 침수 등 재난에 대비하여 전국 348개 철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5월 15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1:1 밀착 특별안전점검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내·외부 안전전문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공단 본사와 5개 지역본부에서 특별점검반을 가동해 철도 건설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는 심층 점검이다.
※ 내·외부전문가 : 외부전문위원(재난, 안전, 품질분야 총 12명),
내부전문위원(토목, 건축, 전기, 기계분야 4명)
○ 공단은 특히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붕괴가 우려되는 공사장 주변, 침수로 인한 위험지역, 운행선 인접공사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