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원본부, 가족 초청 현장견학 행사 개최 - 가족이 일하는 일터에 대한 이해 높이는 계기 마련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2일(금) ‘직원가족 초청 현장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강원본부는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의 죽령터널(충청북도 단양군) 건설현장을 40여명의 가족과 함께 견학함으로써 배우자, 자녀 그리고 부모가 일하는 일터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 철도가족으로서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원가족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원본부 원주강릉사업단TF 이학수 사원의 아버지 이창주 씨는 “아들이 일하는 회사에 직접 견학을 와서 아들이 제 역할을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철도산업과 공단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노병국 본부장은 “이번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가족들의 진솔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고, 가족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행사를 마련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