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신기술 반영한 철도용품 표준규격화 진행중
철도공단, 신기술 반영한 철도용품 표준규격화 진행중!
- 특정 업체만 납품 가능한 규격 배제하고, 성능이 검증된 신기술 적용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철도용품 중 성능 및 신뢰성이 검증된 최신 기술을 반영한 공단 표준규격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철도용품 : 철도시설 및 철도차량 등에 사용되는 부품·기기·장치 등을 말한다.
○ 철도공단은 지난 ’17년 3월 31일까지 철도용품 중 “스마트 급전제어장치” 등 10건을 공단 표준규격으로 제·개정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17년 6월까지 “전력감시 장치” 등 16건의 제·개정을 추진 중이다.
※ 공단표준규격(Korea Rail Standard Authority)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용품 공단 표준규격을 제·개정 관리하고 있는 규격을 말한다.
○ 철도공단은 철도용품 공단 표준규격을 제·개정하면서 특정 업체만 납품 가능한 규격을 배제하고 다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관련 제조업체 전문가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시키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을 향상하였다.
□ 강영일 이사장은 “최신 기술을 반영한 연구축적경험을 토대로 철도용품 표준규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