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철도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점검’ 시행
철도공단 영남본부, ’철도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점검’ 시행
- 철도 운행선 인접공사 47개소 안전점검 시행으로 안전관리 강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현재 건설 중인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등 총 81개 건설현장 중 철도 운행선 인접공사가 진행중인 47개소에 대하여 ‘17.1월부터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 (철도 운행선 인접공사) 철도운행선로와 인접해서 시행하는 공사로 철도차량의 운행에 지장 또는 지장의 우려가 있는 작업
○ 철도 운행선 인접공사 47개소 중 현재까지 35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91건의 미비한 사항을 개선?조치하였고 동 사항을 전 건설현장에 전파?공유하여 동일 지적사항 발생 방지 및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나머지 12개소에 대해서는 5월 중으로 점검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안전점검에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협력사와 유관기관과의 협업 가동체계 구축 여부 및 재난상황에서 수행해야 할 재난대응 절차 및 행동요령의 숙지?숙달 여부를 점검함으로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 김효식 본부장은 ??철도 운행선 공사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아주 큰 인명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관계기관 사전협의, 사전 안전점검 및 예방교육을 철저히 시행하여 개개인의 소중한 생명을 우리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