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원주~강릉 개통운영전담반 구성?운영
철도공단, 원주~강릉 사업 『개통운영전담반』 구성?운영
- 유지관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名品철도에 한걸음 더 다가서다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원주~강릉 사업의 완벽한 개통준비를 위해 개통운영전담반을 구성하고 2017년 5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철도건설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개통운영전담반은 공단 고속철도처장을 반장으로, 유지관리 기관인 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전담반*을 구성하였으며,
* 시설점검팀 : 안전, 노반, 건축, 전력 등 9개 분야(총 20명)
* 운영점검팀 : 안전, 운전, 영업 등 12개 분야(총 38명)
○ 특히, 공단은 원주~강릉 철도의 완벽한 개통을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모아 호남 및 수서고속철도 개통경험이 있는 간부급 전문 인원들로 구성하였다.
□ 개통운영전담반은 2017년 5월 10일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2017년 12월 개통 전까지 개통계획 수립, 유지보수 매뉴얼 작성, 이용자 점검 등을 통해 완벽한 품질확인은 물론 명품철도 건설 및 운영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강영일 이사장은 “전담반을 개통 후 3개월까지 운영하며 개통 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까지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본 사업이 평창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한 중요 사업임을 고려 선수진과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