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 독려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 독려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 국유재산 효율적 사용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지자체별 맞춤형으로 진행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7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추진을 위해 4월 27일(목)부터 참가를 신청한 지자체를 직접 찾아가서 각 15개 지역 맞춤형 활용방법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 4월 27일(목) : 경남도청 방문 (김해·진주·창원·부산 북구·울산)
5월 11일(목) : 경북도청 방문 (군위·예천·영주·삼척)
5월 17일(수) : 충북도청 방문 (아산·제천·단양)
5월 18일(목) : 인천시청 방문 (중구·남구·부평구)
○ 공단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외부 전문가(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성찬용 교수)가 참여하여, 입지여건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용방안 제시 및 사업요건에 적합한 활용계획 수립 등을 조언할 계획이다.
□ 공단은 ’15년 광양시의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사업”등 6개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산책로나 체육시설 등 국민들의 생활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강영일 이사장은 “지자체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는 지자체의 창의적인 국유재산 활용계획의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국유재산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