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수인선 공사장 인근 주택가 곳곳 균열" (4.24 기호일보)
4월 24일(월) 기호일보에서 보도한 <수인선 공사장 인근 주택가 곳곳 균열>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우리 공단은 수인선 고색역 지하굴착에 따른 소음?진동 기준치를 문화재 수준(0.2cm/sec)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 지하굴착으로 인해 지하수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현장과 인접한 일부 노후주택(지어진 지 20년∼30년 이상 경과)에서 균열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있음.
□ 우리 공단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2014년 8월 착공 이래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모두 처리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 시공사인 한일건설㈜는 균열이 발생한 가옥들을 수시로 점검 및 보수하고 있음.
○ 지금은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므로, 균열이 발생한 가옥들에 대해서는 공사가 완료되는 올해 하반기에 전문기관이 시행하는 안전진단을 거쳐 최종적으로 보수할 계획임.
□ 우리 공단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이 최우선시 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에 더욱 힘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