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호남본부, 청렴 및 직원 스킬향상 교육 시행
철도공단 호남본부, 청렴 및 직원 스킬향상 교육 시행
- 정부 부패척결추진단 조사관 초청,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교육 병행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대선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 질수 있는 공직기강 및 건설현장의 부패?부조리 행태 근절을 위해 4월 14일(금) ‘2017년 청렴 및 직원 현장점검 스킬향상 교육’을 시행하였다.
○ 이날 교육에는 호남본부 전 직원 및 참여업체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선기간 중 공공기관 직원으로 지켜야할 ‘복무 및 청렴 의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국무총리 소속 부패척결추진단에 직접 참여한 조사관의 실제 철도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부실시공 등 부패사례 중심의 ‘현장점검 스킬향상 교육’을 통해
○ 어수선한 시기를 틈타 느슨해 질수 있는 철도건설현장의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부조리 근절 의식을 다잡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아울러 호남본부는 지난해부터 발생한 철도건설현장의 부패사례를 분석하여 현장설계변경 사전검토 회의 등 부패에 대한 자정활동 강화를 통해 공사비 약 113억원을 절감하는 등 철도건설현장의 부조리 근절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전희광 본부장은 “철도건설사업의 적기 시행은 국민과의 약속임을 잊지 말고 금번 대선기간 중 전 직원 및 협력사 모두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철도건설에 매진함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