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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명] "서해선 복선전철 2공구 공사현장 관리부실 제기" (4.16 충청일보)

4월 16일(일) 충청일보에서 보도한 <서해선 복선전철 2공구 공사현장 관리 부실 제기>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세륜시설을 설치해 각종 진출입 차량들을 세척해야 함에도, ...,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서해선 2공구 노반공사는 현재 토공구간 연약지반 처리(G.C.P) 및 교량구간 하부구조물 공사중이며,   - 토공구간 장비 진출입 개소에 총 4대의 세륜기가 설치되어 있음 ○ 성토재(토사) 반입을 위해 건설장비가 현장에 진출입할 경우 상시 세륜기를 정상 가동하고 있으며,   - 취재 당일(4.11)에는 토사반입이 없어 세륜기를 가동하지 않은 것이므로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터파기 작업 중 발생된 ‘뻘 진흙’을 규정에 의해 처리해야 하나 인근에 그대로 방치>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교량 기초 터파기 작업으로 인한 발생토사는 공인기관의 성분시험 후 적합할 경우 본선 성토재 또는 공사용 가도 재료로 재사용하고, 부적합할 경우 폐기물 처리토록 하고 있으며, ○ 현재 현장에 임시 적치된 토사는 성분시험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자연건조 후 재사용 예정으로 처리대상 폐기물이 아님 ○ 아울러, 상기 사항은 취재 당일 예산군 환경담당 직원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사항으로, 현장에서 처리없이 진흙을 방치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레미콘찌꺼기도 공사현장 곳곳에 그대로 쏟아버려 일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공사 현장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설방음벽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가설 방음벽 기초 콘크리트 타설 후 발생된 콘크리트 잔여물 등은 전문 처리업체로 하여금 수시로 반출토록 하는 등 철저히 관리 중에 있음 □ <공사차량 및 토사반입차량들이 오갈 때면 흙먼지와 소음으로 인해 고통이 심하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성토재(토사) 반입 등을 위한 운반 장비는 반드시 세륜기를 이용해 바퀴를 세척한 후 현장을 진출입하고 있으며,   - 마을도로 등 건설장비 이동 동선에 살수차를 수시로 운용하여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음 ○ 아울러, 주민들의 농기계 이용에 따른 도로 오염 및 비산먼지에 대해서도 지역환경 보존 및 관리를 위해 정화노력을 지속 전개 중으로, 공사 차량으로 인한 먼지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보도내용 역시 사실과 다름 □ 그러나, 환경저감시설(세륜기 및 살수차 운용, 폐기물 적기 반출 등) 이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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