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전국 각지에서 현장점검 - 울산~포항 · 보성~임성리 · 원주~제천 등 전국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4 조항에 따라 매월 4일로 정해져 있으며, 공단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내실 있는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솔선수범하여 매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全) 현장의 안전을 일제히 점검하고 있다. □ 4월 4일(화)는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로, 영남본부는 하루 앞선 3일(월) 울산∼포항 1공구 현장에서 김효식 본부장 주관으로 감리사?시공사 등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를 개최했으며, ○ 이어 당일인 4일(화)에도 호남본부 전희광 본부장과 강원본부 노병국 본부장이 각각 보성∼임성리 7공구?원주∼제천 4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의 생활화’?‘안전 불감증 청산’ 등을 강조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