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임원급 관계자들과 재정집행 간담회 개최
담당부서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 처장 박준원, 사업총괄부장 여호관 (051-664-5051)
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임원급 관계자들과 재정집행 간담회 개최
- 포항~삼척 등 9개 사업 추진 총력... 상반기 9,178억 원 조기집행 목표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2017년 예산 1조 4,732억 원 가운데 상반기 조기집행 금액으로 설정한 ‘9,178억 원(62.3%)’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하여 3월 30일(목) 협력사 본사 임원급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을 비롯해 9개의 주요사업을 펼치고 있는 영남본부는 이날 사옥 7층 상황실에서 열린 18개 협력사 고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1분기 사업비 집행목표 초과달성’을 서로 축하하고,
○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의 선도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 김효식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면서 협력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고, 영남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윤리경영 정책을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이행해줄 것을 적극 당부하기도 했다.
□ 한편, 영남본부는 김 본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비상대책반을 꾸리고 민원 등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해 올해 초 수립한 재정집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