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도담~영천 복선전철 3공구 공사장 임산폐기물 대량 매립"(3.8 경북도민일보, 영남타임즈)
3월 7일(화) 경북도민일보, 영남타임즈에서 보도한 <도담~영천 복선전철 3공구 공사장 임산폐기물 대량 매립> 도보내용이 사실과 달라 정정보도를 요구합니다.
□ <영주시 이지동에 현장사무소와 임산폐기물 야적장을 조성해 공사를 하면서 폐기물 야적장에 대량의 임산폐기물이 매립돼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아지동 야적장은 터널에서 발생하는 버력을 임시로 쌓아 놓기 위하여 임대한 부지이며, 공사완료 후 논을 원상복구 할 목적으로 표토를 제거하여 야적한 것에 일부 잔가지가 섞여있었으나, 2017년 3월 영주시 담당자(녹색환경과)가 현장에서 직접 조사한 결과 임산폐기물 매립이 아닌 것을 확인하였음.
○ 아울러 시공사[(주)대림산업]는 공사 중 발생하는 임산폐기물은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적법하게 처리하고 있음.
□ <골재야적장에서 진출입하는 일부대형트럭 등은 세륜(바퀴세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어 분진을 일으킨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터널에서 발생하는 버력을 임시로 적치하는 가적치장 입구와 오계1터널 종점부, 오계2터널 시점부에 각각 세륜기 1대씩을 설치(`16.4월∼)하여 정상 운영 중에 있음.
□ <차량을 유도하는 안전요원마저 부재로 진출입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는 바람에 대형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버력가적치장 진·출입로에 안전시설(과속방지턱 2개소)을 설치하였으며, 신호수 1명을 상시 배치(’16년 4월∼)하여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우리 공단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한 경북도민일보 및 영남타임즈에 정정보도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