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SRT와 선로 쪼개기... 황금시간 서울,용산,광명역 KTX 운행 줄어 승객 불만"(3.03 경향신문)
3월 3일(금)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SRT와 선로 쪼개기... 황금시간 서울·용산·광명역 KTX 운행 줄어 승객 불만>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수서고속철도 개통(‘16.12.9) 후 SRT 상?하행 총 120회 운행하고 KTX 상?하행 총 269회에서 264 일반선 수원역 경유 8회 및 복합열차(시종착역이 다른 2개 열차를 1개 열차로 묶어서 운행) 24회 포함
회 운행으로 5회 감축되었으나,
○ 2개 열차를 하나로 연결?운행하는 복합열차 증편으로 서울 ?용산역은 각각 5회, 26회 증가하여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경부고속선 중 가장 혼잡구간인 광명~오송구간의 선로용량은 1일 편도 190회이나, 현재 176회(코레일 116, SR 60)의 고속열차가 운행되고 있어 1일 편도 14회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 철도운영자가 고속차량 추가확보 시 고속열차 증설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