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예산조기집행을 위한 협력사 릴레이 간담회
철도공단, 예산조기집행을 위한 협력사 릴레이 간담회
-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공단의 전사적 노력 대내·외 천명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월 22일(수)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노반?건축분야에 이어 전철?신호?통신?궤도 등 기술 분야 2017년 건설 사업비 6,814억 원의 효율적인 집행과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4,300억원(63.1%) 달성을 위해 협력사 사장단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 기술 분야 각 협력사 사장단과 공단은 경기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조기집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교환하였고, 아울러 조기집행을 위한 협력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 철도공단은 조기집행을 위하여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하고 긴급 비상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철도건설 사업의 사업별, 분야별 사업비 집행세부계획 수립, 조기발주, 사업비 집행 추가 공종 발굴 등 예산집행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특히, 원주~제천, 부산~울산 2단계(일광~울산) 사업 등 기술 분야 발주 일정을 단축하여 침체된 국내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기존선 고속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및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17년 개통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철도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강영일 이사장은 협력사 사장단에게 “공단과 협력사간 긴밀한 소통으로 철도건설 사업비 조기집행 목표(63.1%) 초과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