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영일만항 인입 철도 내년 상반기 조기 개통" (2.22 경북일보)
2월 22일(수) 경북일보에서 보도한 <영일만항 인입 철도 내년 상반기 조기 개통> 기사내용에 대하여 우리 공단의 의견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는 현재 노반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궤도?전력?신호?통신을 비롯한 시스템 공사와 안전을 위한 종합시험운행 등의 후속공정(법적 절차 포함) 소요시간을 감안하였을 때 2018년 상반기 조기 개통은 불가능한 상황임.
□ 동 사업은 포항영일만신항과 배후 산업단지의 수?출입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우리 공단은 정부(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2013년 12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18년 12월 개통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수?출입 화물의 배후수송 인프라(Infrastructure)인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가 완공되면 철도수송 분담률이 커져 유류비와 탄소배출이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수?출입 물동량이 많아져 포항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