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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참고] "중앙선 터널 잇단 발파사고" (2.20 매일신문 등)

2월 20일(월) 매일신문 · 영남일보 등에서 보도한 <중앙선 터널 잇단 발파사고 “포스코건설 관계자 곧 소환”>, <중앙선 11공구 터널발파 사고 시공 업체들 안전불감증 의혹>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제11공구 노반은 포스코건설㈜에서, 화북터널은 하도급사인 정희씨엔씨에서 시공하고 있으며,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인 ㈜유신이 발주처를 대행해 안전관리 등의 책임 감리를 맡고 있음. ○ 우리 공단은 그간 화북터널 공사와 관련한 물의가 잇따라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시공사 및 하도급사의 현장소장과 작업반장을 이미 퇴출시켰으며, 감리사에 감리단 책임자(공구장)도 퇴출시켜줄 것을 요구하였음. □ 우리 공단은 지난 2월 16일(목)부터 화북터널 구간에 대한 발파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안전관리시스템 등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으며, ○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달 말까지 시공사 및 감리단의 안전관리 인원을 총 5명 증원하고, 안전관리 업무만 전담하는 ‘안전패트롤’ 3명을 운영하여 야간?공휴일 발파작업 시행 시에도 적정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음. □ 우리 공단은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미비한 점이 발견될 경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조치를 거친 후 발파작업 재개를 승인할 계획이며, ○ 향후 발파에 따른 물의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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