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본부장과 신입직원이 한자리에... 간담회 시행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본부장과 신입직원이 한자리에... 간담회 시행
- 이현정 본부장, 2015년~2016년 신규 입사자 34명과 소통의 장 마련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가 신입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2월 14일(화) 이현정 본부장과 신규 입사자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34명의 직원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공단에 입사하여 수도권본부로 발령받은 새내기 사회인들로,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1년 4개월 남짓 근무하며 건설?시설?재산?용지 등 배치 받은 현업 부서에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 이들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그간 공단 직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소회나 희망사항?애로사항 등을 서로 공유하고, 꿈꾸고 있는 미래 계획이나 자신만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이번 행사는 중간 관리자 없이 고위 간부와 말단 직원이 직접 대화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 이현정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오가는 의견들을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면서 자신의 경험에 비춘 자기계발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신입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 중앙선 폐선부지 등 국유재산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본부 재산지원처 전재은 사원(27세, 2015년 입사)은 “평소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본부장님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를 받으니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나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면서, “입사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더욱 근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현정 본부장은 “신입직원들만이 가지고 있는 ‘패기’와 ‘도전정신’이라는 무기가 우리 공단의 미래를 더욱 찬란하게 그려나갈 것”이라며, “젊은 인재들과 서로 공감(共感)할 수 있는 간부가 되기 위해 스스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