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호남본부, 건설사 임원진들과 함께 경기 활성화 도모
철도공단 호남본부, 건설사 임원진들과 함께 경기 활성화 도모
- 2월 6일(월) 긴급대책회의 개최... 건설사 ‘조기집행지원특별TF팀’ 신설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가 2017년 한 해 동안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 등 5개 사업에 투입하는 약 7,300억 원의 사업비 가운데 상반기 조기집행 규모를 최대화(61.7% 목표)하기 위하여 2월 6일(월) SK건설㈜ 외 10개 협력사 임원진들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호남본부가 수립한 ‘2017년 예산 조기집행 대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협력사 임원진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호남본부는 올해 예산 7,300억 원이 적기에 집행될 경우 연간 1조 6,243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0,162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침체된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 이에 협력사 임원진들은 각 본사 차원에서 ‘조기집행지원특별TF팀’을 신설해 공정관리 전문가 현장배치?자재 조기구매?시공물량 추가 발굴?시공인력 추가투입 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전희광 본부장은 “철도건설?시설개량 등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국책사업에 항상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협력사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철도와 같은 대형 SOC 사업들이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큰 점을 감안하여 가용재원이 집중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