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의정부 '송전선로 지중화' 아직도 공사 중" (2.3 중부일보)
2월 3일(금) 중부일보에서 보도한 <완공기한 7개월 지났는데... 의정부 ‘송전선로 지중화’ 아직도 공사 중>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의정부 전철 구간 지중화 작업 과정에서 일부가 무너져 공법을 바꾸는 등 시간을 허비>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당초 지향성 압입 공사로 설계되었으나 한국전력공사 전력구 등 지중에 매설된 지장물로 인하여 개착방식(140m)으로 변경해 시공을 완료(2016년 10월)하였음.
○ 작업 과정에서 일부가 무너진 사례는 없었음.
□ <당초 지난해 6월 철탑 철거 및 송전선로 지중화 작업 모두가 끝났어야 하지만, 현재 용현동 일대에 철거해야할 철탑이 10개가 남아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우리 공단이 담당하는 6개 철탑에 대한 철거는 2016년 12월 모두 완료되었음.
□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공사 지연으로 인해 전체적인 공사기한이 늘어나게 된 것>이라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당초 공사 완료 시점이 2013년으로 계획되어 있어 공단은 한국전력공사 용현변전소 이전과 관련 없는 구간(용현변전소∼의정부 전철변전소, 1km)에 대한 공사를 2012년 모두 완료하였으나,
○ 한국전력공사의 용현변전소 건설이 지연됨에 따라 해당 변전소 송전선로 인출구간(400m)에 대한 공사는 2016년 10월 완료되었음.
□ 우리 공단은 사실과 다른 보도내용에 대하여 정정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