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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참고] "설계에 있는 우회도로 개설 않고 트럭 마을 관통" (1.16 매일신문)

1월 16일(월) 매일신문에서 보도한 <“설계에 있는 우회도로 개설 않고 트럭 마을 관통”>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포스코건설이 입찰 받을 당시 설계에는 이곳 터널 공사와 관련, 사토와 암석 운반을 위한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었다. … 포스코건설은 우회도로를 개설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제11공구는 시공사의 책임 하에 설계와 시공을 일괄 시행하는 턴키 공사임. ○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은 설계 당시 화북터널 공사를 위해 화북2리 마을을 우회하는 진입로를 별도로 개설코자 하였으나, ○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 불성립으로 공사용 도로 개설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마을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포장이 완료된 화북2리 농어촌 도로를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음. □ <“지난해 초 감리단에 우회도로 개설 취소를 위한 설계 변경을 요구했다. 감리단과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어떻게 결정했는지는 모른다”고 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포스코건설은 2016년 3월 14일 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를 통해 우리 공단에 실정을 보고하였고, 감리단에서는 관련 공사비를 감액하는 조건으로 화북2리 농어촌 도로 사용을 승인하였으며, 현재까지 마을 주민들의 동의 하에 해당 도로를 사용하고 있음. □ <터널 공사 현장 바로 옆에는 암석과 사토가 수백t이나 쌓여 있다. 바람이 부는 날이면 먼지가 심하게 일어나 인근 주민들은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터널 입구 임시 야적장에 비산먼지 방지망을 추가로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음. □ <12일 본지 기자가 제11공구 한국철도시설공단 감독관 사무실을 찾았지만 감독관은 자리에 없었고, 감리단은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허락 없이는 인터뷰에 응할 수 없다고 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본 공사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우리 공단과 감독권한대행 등 사업관리용역 계약을 맺은 사업관리자 ㈜유신이 관리?감독을 하고 있으므로 우리 공단의 공사 관리관은 이 현장에 상주하지 않음. ○ 2017년 1월 12일 오후 2시경 매일신문 기자가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직원에게 공사 관리관과의 면담을 요청하였고, 이에 현장 직원은 공사 관리관이 영주사무소에 근무 중임을 알려주었으며, 취재와 인터뷰는 공단 본사 홍보실을 통해 정식으로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음.     ※ 당시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와 현장소장은 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년 재정집행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었음.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제4공구 상황실) ○ 같은 날 오후 4시경 도담영천PM부장이 위 기자로부터 연락을 받고 홍보실과 협의한 후 현장에서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가 인터뷰에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음. □ 우리 공단은 사업관리기술자로 하여금 마을 도로 이용에 따른 소음?분진 등의 환경 피해나 도로 사용 문제가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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