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부전~일광 운영지원반’ 구성... 확실한 사후관리
철도공단, ‘부전~일광 운영지원반’ 구성... 확실한 사후관리
- 작년 12월 개통 후 운영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용객 불편사항 적극 지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동해남부선 부전∼일광 복선전철(28.5km) 개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적기에 해소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개통일 이후 운영지원반(이하 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원반은 공단 영남본부 최태수 기술처장을 반장으로 노반?궤도?건축?전철전력?신호통신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이들은 팀별로 하루에 한 번 시설물에 대한 순회점검을 실시해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2개 역사에 1명씩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장애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가 가능토록 했다.
□ 부전∼일광 복선전철 개통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철도?도시철도 간 환승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남본부는 환승통로에서 이용객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가시성이 뛰어난 안내표지판을 별도로 설치하고, 철도운영기관(코레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반복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능동적인 조치를 통해 정부3.0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