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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참고] "중앙선 복선전철 2공구 주민 뿔났다" (1.5 충청투데이)

1월 5일(목) 충청투데이에서 보도한 <중앙선 복선전철 2공구 주민 뿔났다(단양 대강면 용부원 소음 진동 일상 생활불편 호소 집단행동)>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발파로 인해 인근 가옥에 금이 가는 등 파손에 따른 재산상 손해와 진동 등으로 깜짝깜짝 놀란다 … 발파 시간 등을 알려 주고 야간에는 발파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민원이 제기된 구간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제2공구 죽령터널 인근으로, 시공사는 SK건설㈜이고 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는 이산㈜임. ○ 공단은 시공사와 사업관리기술자로 하여금 발파에 따른 소음진동이 0.1cm/sec(법정기준치인 0.3cm/sec보다 더욱 엄격) 이내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감안하여 야간시간대를 피해 7시와 19시 전후로 발파작업을 시행토록 하고 있음. □ 터널 굴착 작업 전 영향권 내에 있는 건물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인근 가옥의 균열을 관리하고 있으며, ○ 균열 피해를 입은 가옥에 대해서는 시공사인 SK건설㈜에서 임시 보수를 완료하였고, 굴착 공사 종료 이후 전수 조사를 통해 완벽히 보수할 계획임. □ <공사 현장에서 발생된 부산물을 차로 실어 나르며 부직포도 바닥에 깔지 않아 더 많은 먼지가 인근 마을로 날아와 날마다 청소를 해도 걱정이 많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터널 입구에 세륜기 2대를 설치하고, 작업장과 공사용 도로에 살수차 1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음. □ 우리 공단은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업관리기술자로 하여금 현장관리가 더욱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펼쳐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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