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한국철도시설공단, ‘2016년 국정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 ‘2016년 국정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선정... ‘국민 교통 서비스 향상’ 공로와 성과 인정받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조정식)가 정하는 ‘2016년 국정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9일(목) 표창을 수여받았다.
○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 분야 공공기관들 가운데 여야 간사?국회사무처?입법조사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정한 평가를 거쳐 국토 분야와 교통 분야에서 각각 1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 공단은 국회 업무를 비롯해 철도건설?시설관리 등 소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2016년 국정감사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나타내 교통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공단은 지난 9일 수서고속철도(수서∼평택)를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원주~강릉 등 주요 철도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국가 교통망 확충과 국민 교통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조정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29일 표창수여식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교통 분야 핵심 기관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국민 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 국회 상임위원회 여러 의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수많은 철도사업들을 대과(大過) 없이 잘 추진한 점을 높이 사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표창수여식은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별실)에서 조정식 위원장 외 국회 수석전문위원, 국토교통 분야 전문위원, 국토교통부?표창수여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철도공단 김영우 부이사장은 “국민대표기관인 국회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Rail Network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철도공단 김영우 부이사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