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원주~강릉철 건설 통행 불편 · 영농 차질” (12.22 강원도민일보)
12월 22일(목) 강원도민일보에서 보도한 <“원주~강릉철 건설 통행 불편 · 영농 차질”>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마을안길이 사라지면서 통행이 불편해지고 농경지 토사 유입 및 농로 파손 등 강릉시 운산동 주민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강릉시 운산동 마을안길은 원주∼강릉 철도의 성토 높이가 낮은(2.5m) 관계로 통과높이 5.0m를 확보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100m 가량 이격된 인근 위치로 이전 설치하였음.
○ 새롭게 조성된 통로박스는 이동 동선의 길이를 줄이기 위하여 사선으로 계획하였으며, 현재 기존 마을길 연결 부분의 배수로 공사와 포장 공사를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음.
□ 고속철도 밑으로 임시 개통된 수십m 길이 통로박스 3∼4곳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강릉시 운산동 지역 주민들의 통행편의를 위해 통로박스 3개소를 신설하였으나, 원주∼강릉 철도 성토 노반(높이 11m∼14m) 하부에 통로박스가 위치하여 부득이하게 긴 길이(32m∼70m)로 설치됨.
○ 야간에 통행불편이 없도록 강릉시와 협의하여 통로박스 내부에 보안등을 설치하고, 통로박스 입출구부 비탈면 보호공사를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