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경영진이 직접 챙기는 건설현장 안전... 휴일점검 시행
철도공단, 경영진이 직접 챙기는 건설현장 안전... 휴일점검 시행
- 전 경영진이 점검반으로 편성... 휴일 활용하여 현장 취약개소 안전점검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열차운행선 지장공사 현장과 동절기 취약개소 등에 대해 ‘경영진 휴일안전점검’을 펼친다.
○ 이번 점검은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휴일을 활용해 진행되며,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점검반으로 편성되어 동절기 폭설에 취약한 절?성토 사면,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 및 해소한다.
< 중점 점검사항 >
-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 폭설에 취약한 절?성토 사면 안전조치 여부
- 지하 굴착공사 추락방지 등 안전관리 상태
- 열차운행 지장작업 안전관리 이행실태
-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및 안전장구 착용상태
- 장비작업 안전 확보 상태
□ 공단은 이번 경영진 휴일안전점검에 앞서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370개 철도건설 현장에 대하여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시행, 위험요소(총 228건)가 발견된 현장에 개선조치를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