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수서고속철도 운영지원반’ 구성... 확실한 사후관리
철도공단, ‘수서고속철도 운영지원반’ 구성... 확실한 사후관리
- 12월 9일(금) 개통 후 운영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용객 불편사항 적극 지원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일(금) 수서고속철도(수서∼평택) 개통 이후 발생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수서고속철도 운영지원반(이하 운영지원반)’을 구성하고, 8일(목)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운영지원반’은 공단 김영우 부이사장을 반장으로, 이수형 건설본부장을 부반장으로 하여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의 건설과 개통에 몸담은 경험이 있는 부장급 우수인력들이 기술지원팀?현장지원팀?언론대응팀?법률지원팀 등을 구성하고 있다.
○ 노반?건물?궤도?시스템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들은 수서고속철도 운영단계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회의를 열어 해결방안을 검토?시행하고,
○ 장기적으로는 유사 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불편사항이 발생했던 원인과 그 유형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조치를 통해 정부3.0의 핵심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 김영우 부이사장은 “이번에 구성한 수서고속철도 운영지원반을 통해 건설뿐만 아니라 9일(금) 개통 후의 애프터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