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3개 부문 수상!
철도공단,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3개 부문 수상!
- 대통령상은 7년 연속... 국무총리상 · 산업부장관상 등 수상하며 품질경영 선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7년 연속)?국무총리상 등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시상식 : 2016. 11. 23.(수) 15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 공단은 이번 대회 ①품질분임조 부문에서 대통령상(금상 1?은상 2?동상 2)을, ②품질경쟁력우수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③품질경영유공자 부문에서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품질분임조 4개 부문(연구사례?현장개선?사무간접?상생협력)에 참여한 5개 분임조는 품질 및 생산성 향상?지자체와의 상생협력?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이루고 정부3.0을 적극 실현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이들은 연구사례 부문(금상)에서 국내환경에 적합한 유도장해(전력선-통신선 간섭) 방지대책 기준을 재정립하고(예산 165억원 절감), 현장개선 부문(은상)에서 고속열차(KTX?EMU)가 검수시설을 공용으로 이용토록 하였으며(검수시설 건설비 62억원 절감),
○ 사무간접 부문에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시스템을 연동하는 등 용지매수 업무의 절차와 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연간 소요되는 1억원의 사무 간접비를 절감하고 국민들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은상)하고자 하였다. 동일 부문에서는 철도 유휴부지 정보를 확대 공개하여 연간 9억원의 사용수익을 증대시키는 방안(동상)도 제시되었다.
○ 상생협력 부문(동상)에서는 삼척시와의 현장 중심 협업을 통해 장호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하는 등 철도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연간 8억원의 주민소득과 3억원의 토지임대 수익을 창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부문에서는 공단이 펼친 ‘일의 가치 Up & 불필요한 일 Down’ 활동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품질혁신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 품질경영유공자 부문에서는 기획재무본부 이재우 경영성과처장(국무총리상)과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오창환 차장(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이 공단 품질경영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품질경영유공자’로 선정되었다.
□ 강영일 이사장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성과를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본적 책무이기도 한 품질경영활동을 전사적 차원에서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왼쪽부터 >
1. 건설본부 원지영 사원
2. 기술본부 신재범 차장
3. 경영지원본부 박주희 대리
4. 기술본부 김기훈 과장
5. 기획재무본부 박인서 본부장
6. 기획재무본부 이재우 처장
7. 시설본부 이정화 과장
8. 건설본부 박훈용 차장
9. 시설본부 오창환 차장
10. 수도권본부 전재은 사원
11. 수도권본부 우성진 사원
12. 경영지원본부 이정철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