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동해선 노선 변경 땐 매원역 축소 · 산림 훼손" (11.15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11월 15일(화) 강원도민일보와 강원일보에서 보도한 <동해선 노선 변경 땐 매원역 축소 · 산림 훼손>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노선을 변경할 경우 당초 3만평 규모로 추진되는 매원역사 규모가 크게 축소되고, 인근 5만평 규모의 산림녹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당초 3개 마을과 인접한 철도노선을 마을과 약 30m 멀어지게 7번국도 방향으로 수평 이동하고, 역사 위치는 당초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에 규모 축소 없이 건설할 예정임.
※ 당초 정거장(선로 및 광장 포함)은 18,913평, 역사는 4,138평 규모임.
○ 노선조정 시에도 역사의 위치는 당초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기존의 산림 훼손 범위와 크게 차이가 없으며, 공단은 환경 훼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할 예정임.
□ <공단의 노선변경은 … 원가절감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노선변경을 위해 추진한 각종 불법행위> 보도내용에 대하여,
○ 노선조정은 삼척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단에 그 결과를 반영해줄 것을 요청함(2016. 11. 2.)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원가절감 목적이 아니며, 그 과정에서 불법행위는 전혀 없었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