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노키아, “한국철도시설공단 LTE-R 네트워크 구축사 선정” (11.14 연합뉴스 등)
11월 14일(월) 아시아경제 · 연합뉴스 외 다수 보도된 <노키아, “한국철도시설공단 LTE-R 네트워크 구축사 선정”>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 공단은 원주∼강릉 구간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자로 KT공동수급체를 선정, 계약을 체결(2016. 8. 1.)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노키아는 국내 철도 무선통합망(LTE-R) 구축사업의 광대역 네트워크 공급자로 선정됐다(연합뉴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공단은 금년 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2017년 설치 완료 및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원주∼강릉 구간에 공급되는 LTE-R 중앙제어장치와 대부분의 기지국 장치는 국산 제품이며, 강릉 지역은 기 구축된 통신망과의 호환성을 위해 일부 노키아 제품이 공급되었음.
□ 공단은 노키아에서 잘못된 사실에 입각해 작성?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노키아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정정 보도자료를 배포(2016. 11. 14.)하였음.
< 참고 >
□ 원주∼강릉 구간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매설치 계약현황
○ 사업자 : KT공동수급체 (현대정보기술?한국전파기지국?쌍용정보통신)
○ 사업규모 : 38,818,430,000원
○ 사업기간 : 2016. 8. 1. ∼ 2018. 1. 31.
○ 과업물량 : 기지국 주요장비(DU) 39대 중 삼성 37대, 노키아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