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감정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 행정소요시간 대폭 단축 - 편입토지 보상과정 정확성·신속성 향상... 정부3.0 ‘서비스 정부’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철도건설사업 편입토지 보상과정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11월 8일(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협회장 국기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협약식 : 11.8.(화) 15:00,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사옥 (대전) ○ 공단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선정된 2인 또는 3인의 감정평가업자들에게 개별적으로 감정평가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전달받아 이를 수작업으로 공단 보상 시스템에 전산 입력해왔으나, ○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는 공단에서 감정평가사협회에 감정평가를 의뢰하고, 협회에서 각 감정평가업자들로부터 결과를 취합하여 공단 시스템에 직접 입력함으로써 행정절차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 공단은 현장일선의 제1외부고객인 토지소유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전산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국민 민원 서비스를 혁신하는 등 정부3.0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 철도공단 이명환 경영지원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곽민희 부회장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