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여성기업 및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발 벗고 나서
철도공단, 여성기업 및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발 벗고 나서
- 11월 8일(화) 2016년 여성기업 및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여성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철도시장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11월 8일(화)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2016년 여성기업 및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여성기업 :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 (여성에게 대표권이 있는 기업)
※ 사회적 기업 :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
○ 이번 행사에는 철도건설자재 등을 직접 생산하는 여성기업(50개)과 사회적 기업(11개)들이 참여하여 발주 담당자들과 상담의 기회를 가졌으며,
○ 상담회 현장에 자사 제품을 전시하여 여성기업 및 사회적 기업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신규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철도시장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공단은 여성기업과 사회적 기업 제품의 구매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들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정부권장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 대규모 토목공사의 비중(약 80%)이 높은 철도건설사업의 특성상 여성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LED 조명?경상용품 등 공급이 가능한 품목(16개 품목, 8억원 상당)부터 구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 그 결과 작년 한 해에만 중소기업 제품 약 1조 7천 5백억원, 여성기업 및 사회적 기업 제품 약 575억원을 구매함으로써 2016 공공구매 촉진대회(중소기업청 주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