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 시행
철도공단,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 시행
- ‘기찻길은 어떻게 만들까?’ 주제로 철도건설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3일(목) 동대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정부(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으로, 2016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 이날 ‘기찻길은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공단이 시행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는 공단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관 관람, 장대레일 제작공장 체험학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학생들은 “그간 무심코 이용하던 철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니 철도가 보다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공단의 진로체험행사에 만족감을 전했다.
□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철도건설 관련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유학기제 활성화 등 정부정책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정부3.0을 적극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