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계룡 팥거리 마을 주거환경 개선활동
철도공단 충청본부, 계룡 팥거리 마을 주거환경 개선활동
- 아가포럼과 함께 주거 공간 · 마을 공동 공간 등 개·보수... ‘협력’의 정부3.0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가 나눔의 정부3.0을 적극 실현하기 위하여 11월 3일(목) 아가포럼(공동대표 한만희?정장원)과 함께 호남선 인근 마을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 날 충청본부 봉사단 30여명은 계룡역 인근 팥거리 마을(충남 계룡 두마면)을 찾아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주택을 개?보수하고, 노후 담장 벽화 그리기?마을공터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충청본부는 민간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인 아가포럼과 올해 2월 ‘철로변 주거환경 개선활동’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 권영철 본부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