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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명] "아산 미륵불 문화재 막무가내 공사 빈축" (10.26 충청매일, 아시아뉴스통신)

10월 26일(수) 충청매일과 아시아뉴스통신에서 보도한 <아산 미륵불 문화재 막무가내 공사 빈축>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관련 시는 통보조차 받지 않은 사업으로 주민들을 속인 꼼수 공사 … 아무런 협의도 없이 미륵불 해체 및 보관 공사를 강행>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우리 공단에서는 서해선 복선전철 제4공구 설계 단계에서부터 영인 신현리 미륵불을 포함한 공사 구간 내 문화재 보존 대책에 대해 문화재청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였음. ○ 영인 신현리 미륵불 현상 변경 건은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년 5월 16일 아산시의 허가를 받았으며, ○ 2016년 9월 13일 아산시 문화관광과에 공사착수를 신고한 후 지자체 담당자?문화재 위원 등과 함께 현장회의 등을 거쳐 공사 추진 방안을 최종 협의하였음. □ <아트텍보존연구소는 ㈜대우건설 측과 정식 계약서도 없이 공사를 강행했으며 주민들에게 알린 공사안내표엔 아산시청 공무원이 관리감독관으로 지정된 시 발주의 공사로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서해선 복선전철 제4공구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문화재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여 문화재 관련 자격을 보유한 전문 업체를 추천 받았으며,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기 전 작업지시서(계약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짐)의 형태로 가계약을 체결한 후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 그 과정에서 문화재 전문 업체의 착오로 인해 공사안내판에 발주처가 아산시로, 관리감독관이 아산시청 공무원으로 잘못 표기되었음. ○ 우리 공단은 10월 25일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여 발주처와 관리감독관이 올바르게 표기된 공사안내판으로 즉시 교체하였으며, 해당 사실을 다음 날인 10월 26일 아산시에 통보하였음. □ 영인 신현리 미륵불 현상 변경과 관련하여, ○ 당초 계획 수립 시에는 미륵불을 해체하여 이전했다가 준공 후 원래 위치로 다시 옮겨오는 방식으로 계획하였으나, ○ 충청남도 문화재 위원?문화재청 연구원 등이 참석한 전문가 현장회의(2016. 9. 25.)에서 문화재 이전 시 훼손될 우려가 있어 해체 후 현장에 존치 보존하다가 준공 후 복원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음. ○ 우리 공단은 현장에 면진대(발파로 인한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비) 등을 설치하여 공사 기간 중 문화재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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