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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명] "재난·해양망과 주파수 함께 사용... 철도망 안전성 논란 커진다" (10.26 서울경제)

10월 26일(수)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재난·해양망과 주파수 함께 사용... 철도망 안전성 논란 커진다>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부처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통합망 설치를 논의해도 모자를 상황인데 실제 사업은 각자 따로 놀고 있다>고 보도한 기사내용에 대하여,   ○ 재난망?철도망 관련 부처는 ‘공공안전통신망포럼’ 협의체를 구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검토와 함께 전파간섭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및 추진하고 있으며, ○ 우리 공단은 10월 27일(목)에도 국민안전처 등 관계 부처 재난망 구축 담당자들과 함께 원주∼강릉 철도 LTE-R 구축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강원도 평창군)할 예정임.     ※ LTE-R : LTE based Railway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 □ <강원도 원주∼강릉 구간을 잇는 철도망은 … 앞으로 약 1년 내 전파 간섭, 혼선 문제가 해결돼야 하는 것이다 … 철도망에서는 통신신호가 몇 초만 끊겨도 … 대참사가 빚어질 수 있다>고 보도한 기사내용에 대하여,   ○ 원주∼강릉 구간 철도망은 음성 및 영상 정보만을 전송하고, 열차의 신호체계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별도의 신호 전용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므로 열차의 안전운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 지난 4월 전남 여수 율촌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보도기사 내 사진)는 기관사의 곡선구간 과속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열차의 신호체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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