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연탄 나눔’ 시작... 올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철도공단, ‘연탄 나눔’ 시작... 올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 ‘2016 사랑의 연탄 나눔’ 재개식 갖고 연탄 기증 및 배달... 정부3.0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10월 21일(금) 대전 본사에서 ‘2016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공단 임직원들과 대전연탄은행 대표?사회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2,000만원 상당의 연탄 30,000장과 라면 100박스를 대전연탄은행에 기증하였으며,
○ 100여명의 공단 임직원들은 행사가 모두 끝난 뒤 연탄 6,000장과 라면 60박스를 30여 가정에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 대전연탄은행은 이날 공단에서 개최한 재개식을 시작으로 향후 6개월간 대전?충청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 공단은 대전지역 철도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33만장의 연탄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 철도공단 김영우 부이사장은 “‘훈훈’한 이웃사랑이 ‘쌀쌀’한 날씨를 녹일 수 있다고 믿는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정부3.0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