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원주~강릉 철도 공사 골재 대금 체불... 공사 차질 우려" (10.20 연합뉴스 등)
10월 20일(목) 연합뉴스·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G1 등에서 보도한 <원주~강릉 철도 공사 골재 대금 체불... 공사 차질 우려> 기사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A 골재업체는 8월부터 최근까지 원주∼강릉 철도 공사 11-2공구에 혼합석 등 골재를 납품 … 골재를 공급한 지 3개월가량이 지나도록 시공사의 하청업체로부터 10억 원가량의 골재 대금을 받지 못했다 … “대금을 받지 못하면 골재를 제때 공급할 수 없어 철도 공사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우리 공단은 하도급사(청림산업)가 자금난으로 인해 10월 25일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임을 사전에 인지하고, 채권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원도급사인 ㈜삼부토건과 협의하여 공동도급사 운영회의 개최, 현장 내 미불금(장비비?자재비?인건비 등) 조사, 조치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하고 있음.
○ 하도급사 법정관리 개시 전 계약을 해지하고 원도급사에서 직영하는 체제로 전환하여 시공하고 있으므로 공기가 지연되는 문제는 없음.
□ 우리 공단은 공정 및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원주∼강릉 철도가 2017년 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