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유휴부지 민간이용 활성화 위해 부동산114㈜와 업무협약 체결... 정부3.0 실현 - 철도 유휴부지 정보 민간접근성 향상으로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도모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철도 유휴부지 정보에 대한 민간접근성을 향상시켜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0월 17일(월) 부동산114주식회사(대표이사 구원회)와 ‘철도유휴부지 정보의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 행사개최 : 10.17.(월) 15:30,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사옥 (대전) ○ 공단은 그간 홈페이지(http://www.kr.or.kr)를 통해서도 국유재산 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해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인력?정보 등을 서로 교차 활용할 수 있는 협업체계가 구축되면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도 철도유휴부지 관련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양 기관은 사용허가 또는 매각 신청이 가능한 토지 정보 등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연계 구축하고, 이용자 콘텐츠 개발 등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이날 협약식 행사에 참석한 철도공단 김계웅 시설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유재산 정보와 같은 공공 데이터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하여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민간과의 상호 협력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3.0을 적극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철도공단 김계웅 시설본부장(왼쪽)이 부동산114주식회사 이연희 채널영업본부장(오른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