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정동영 의혹제기 SRT 설계변경 수사" (10.12 새전북신문 · 전민일보 등)
10월 12일(수) 새전북신문 · 전민일보 등에서 보도한 <정동영 의혹제기 SRT 설계변경 수사>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공사는 총 12건으로 분할, 공사 과정에서 설계변경이 119차례 이뤄지고 공사비는 당초보다 5,630억원이나 늘어났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수도권고속철도의 총사업비는 당초 3조 9천억원에서 현재 3조 1,272억원으로, 약 7,728억원 감소되었음.
○ 설계변경으로 증가된 금액은 5,308억원으로 대부분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공용구간을 수도권고속철도와 동시시공(철도산업위원회, 2013년 4월)함에 따라 증가된 금액이며, 기타 요인으로는 물가 변동?지자체 요구사항 반영?현장 여건 변동 등이 있음.
※ 공용구간 추가비용 : 성남 1,575억 / 용인 1,309억 / 동탄 1,063억
물가 변동 : 655억
기타 지자체 요구사항 반영 및 현장 여건 변동 등 : 706억
□ <또한 제2공구(두산건설 외)에서도 설계변경이 14회 이루어지고, 공사비는 당초 낙찰금액 1,137억원보다 140% 1,589억원이 늘어난 2,726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수도권고속철도 제2공구(두산건설 외)에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공용구간을 추가 시공함에 따라 증가된 금액은 1,575억원임.
□ <설계변경이 가장 많은 구간은 제5공구(삼성물산 외)로 15회 변경에 공사비는 47% 1,027억원이 증액돼 총 3,200억원이 됐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수도권고속철도 제5공구(삼성물산 외)에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공용구간을 추가 시공함에 따라 증가된 금액이 1,001억원, 물가변동으로 증가된 금액이 50억원이나, 현장 여건 변동 등의 요인으로 감액되어 최종 증가된 금액이 1,027억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