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강원본부, 청년중역들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철도공단 강원본부, 청년중역들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 원주시 소초면 수암4리 마을에서 과일 수확... ‘협력’의 정부3.0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공단 청년중역 등 만40세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10월 12일(수) 원주시 소초면 수암4리 마을을 찾아 과수원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 강원본부는 농촌마을 고령화와 공동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7월 말 과수농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수암4리 마을과 1사1촌(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 이날 청년중역을 포함한 봉사단원 25여명은 수확기를 맞이한 마을에서 과일수확을 적극 도우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청년중역으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이재만 사원(강원본부 건설기술처 근무)은 “그동안 감사함을 잊고 먹어왔던 농산물이 우리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