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복선철도공사 수십억대 체불 말썽(10.04, 강원일보)
10월 04일(화) 강원일보에서 보도한 <“복선철도공사 수십억대 체불 말썽”>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 2018년 완공 예정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철도 공사 일부 구간에서 수십억대 체불이 발생해 근로자들이 반발하고 있고, 공사 중단과 재개가 반복돼 전체 공정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우리공단에서는 2015년 7월부터 최종 노무자까지 직접 지급하였고, 금년 6월부터 하도급사(보경건설)의 타 현장의 가압류 등으로 극심한 자금난으로 자재 및 장비대금 미지급금이 발생됨에 따라 매월 공정회의 및 대책회의를 시행하여 채권자들의 피해가 최소화하기 위하여,
- 원주∼제천 제2공구 시공사인 삼환기업은 현장의 하도급사(보경건설)가 향후 잔여 공사에 대하여 하도급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여 계약을 해지(9.27) 하였음.
- 현재 하도급사의 체불금에 대하여는 원도급사인 삼환기업에서 채권을 양도 받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임.
○ 또한, 잔여공사에 대하여는 원도급사에서 직영으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2018년 말 개통공정에는 전혀 지장이 없음.
□ 공단은 앞으로 공정관리 및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2018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