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화) 강원도민일보에서 보도한 <중부선 편입부지 빈집 철거 반발>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에는 강원도 삼척시 오분동 소재 76가구가 편입되며, 2016년 9월 현재 65가구에 대한 손실보상이 모두 완료되었음. ○ 65가구 가운데 이사를 완료한 30가구(빈집)의 철거를 위하여 석면처리 관련 전문 업체를 통해 사전 석면조사를 시행하였고, 안전을 위하여 2016년 9월 22일부터 가림막?석면가루날림 방지시설 등을 설치하고 있음. ○ 빈집 철거는 화재 및 범죄의 원인을 제거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조치임. □ 우리 공단은 오분동 주민들의 이주정착지를 조속히 결정하기 위하여 주민 및 관련기관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환경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