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원주-강릉철도 매산터널 부실시공 드러나" (9.7 중앙일보 등)
9월 7일(수) 중앙일보 · 경향신문 · YTN · 연합뉴스 · 뉴스1 등에서 보도한 <원주-강릉철도 매산터널 부실시공 드러나>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제8공구 ‘매산터널 부실시공’ 및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관련보도에 대하여 우리 공단에서는 다음과 같이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우리 공단은 매산터널 굴착 시 터널 중심이 한쪽으로 이격된 것을 확인하고 보수?보강 방안에 대하여 사단법인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의 안전성 검증(2014년 8월)을 받아 보완시공을 완료(2014년 9월)하였음.
○ 현재 굴착을 완료하고 철근 콘크리트를 시공한 상태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음.
○ 토공구간 성토작업 시 터널에서 발생한 버력에 일부 폐기물이 혼입된 것을 확인하고 기 시공한 성토재에서 폐기물을 분리하여 전량 외부로 반출한 후 양질의 토사로 재시공을 완료(2015년 7월)하였음.
□ 한편, 공단은 그 당시 물의를 일으킨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에게 책임을 물어 다른 사람으로 교체(2014년 9월)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