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서창지구 송전선 지중화 공사 21일까지 중단... 불씨 여전" (9.6 경기일보)
9월 6일(화) 경기일보에서 보도한 <서창지구 송전선 지중화 공사 21일까지 중단... 불씨 여전> 기사내용이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기도 소사∼원시 간 복전철의 전력 공급을 위해 인천시 남동구 도림 변전소와 시흥시 신현전철변전소 간 6km를 잇는 초고압 송전선 지중화 공사를 벌이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소사∼원시 복선전철사업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15조에 따라 2007년 12월 민간투자시설사업(BTL)으로 관보에 고시되고,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레일(주)에서 사업비 조달?설계?시공?민원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주민공청회도 없이 강행해 물의를 빚었던 서창지구 초고압 송전선 지중화 공사’ 보도내용에 대하여,
○ 본 사업과 관련하여 이레일(주)는 총 4회(2005년 기본설계 당시 1회?2009년 환경영향평가 시 3회)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 인천 남동구 서창지구 계획에 따라 인체에 영향이 없도록 땅 속에 전력선을 설치(지중화)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음.
□ ‘전자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2016년 8월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주민대표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자들이 입회한 가운데 합동으로 전자파를 2회 측정한 결과, 전자파가 매우 미미하여 인체에 전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
※ 전자파 기준치 : 833mG / 측정결과 : 0.53mG∼1mG
○ 참고로 서울?인천 등 대도시에 신규 설치하는 송전선로는 대부분 지중화 하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