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매원역사 노선 변경 논란 확산" (9.6 강원도민일보)
9월 6일(화) 강원도민일보에서 보도한 <매원역사 노선 변경 논란 확산>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2015년 3월 착공 시 매원역사 인근 3개 마을에서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공사가 중지된 상태이며, 우리 공단에서는 선형을 내륙 쪽으로 30m 조정하는 방안(삼척시 중재안)에 대하여 지장물(지장가옥 등)을 최소화하는 등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음.
○ 마을별로 일부 차이는 있으나, 주민 과반수가 삼척시 중재안에 찬성하고 있는 상황임.
□ 우리 공단은 선형조정을 검토하는 주요 목적이 ‘사업비 절감’이 아닌 ‘주민불편 최소화’임을 알려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지자체 및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