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슬픈 한가위... 체임 노동자 20만명 넘었다" (9.5 한국일보)
9월 5일(월) 한국일보에서 보도한 <슬픈 한가위... 체임 노동자 20만명 넘었다>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일용 노동자 한모(55)씨는 5월부터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일한 대가를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그의 일터는 강원 원주∼제천 구간 철도공사 현장.’ 보도내용에 대하여,
○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제2공구(삼환기업) 현장은 공단에서 노무비를 직불하고 있어 체불이 전혀 없음.
○ 다만, 삼환기업의 하도급사인 보경건설은 자금난과 타 현장 가압류 등으로 인해 기성금이 제때 지급되지 못하고 장비비와 자재비 등 약 25억원의 체불이 발생하였으며, 이 가운데 40%는 추석 전까지, 나머지 60%는 10월 초까지 지급을 완료하는 것으로 채권자와 합의가 완료되어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음.
□ 공단은 앞으로도 최종 노무자까지 지속적으로 직불을 시행하여 노무비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