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부산 KTX 지하터널 바로 위에 초대형 싱크홀 '아찔'" (8.28 TV조선)
8월 28일(일) TV조선에서 보도한 <부산 KTX 지하터널 바로 위에 초대형 싱크홀 ‘아찔’>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기사내용의 싱크홀은 도로하부에 매설된 하수배관의 누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부산시와 동래구에서 흙메우기 등을 통해 긴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철도시설과는 무관함.
□ 해당 구간 KTX 노선은 지상으로부터 약 70m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콘크리트 터널 구조물은 지하 암반 속에 시공되어 있어 암반 상부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 최근 싱크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철도공단·철도공사 합동으로 긴급점검을 시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터널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 안전진단도 추가로 검토할 계획임.
※ 기사 내용 확인 결과, 부산시로부터 사고 내용을 통보 받았거나 공단 관계자가 언론과 인터뷰한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