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19일 특성화고 대상 직장 탐방 프로그램 시행
철도공단, 19일 특성화고 대상 직장 탐방 프로그램 시행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등 12명 참여... 정부3.0 ‘서비스 정부’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특성화고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현장중심 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정부3.0 ‘서비스 정부’를 적극 실현하기 위하여 8월 19일(금) 대전 본사에서 직장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KR-특성화고 직장 탐방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특성화고) 학생 등 12명이 참여하였으며,
○ 공단은 4D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공단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학생들은 사옥 내 사무실을 직접 둘러보며 실제 업무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 특히, 같은 학교를 졸업하여 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멘토)과 학생(멘티) 사이에 마련된 소통의 장에서는 선배들이 생생한 취업 스토리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하였다.
○ 이날 반가운 얼굴로 모교 후배들을 맞이한 공단 충청본부 심하연(21)·이반(21) 사원(2014년 입사, 2015년 고교졸업)은 자신이 멘토가 되었다는 사실을 다소 부끄러워하면서도 당당한 선배의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 공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정부3.0 ‘서비스 정부’를 적극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