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같은 길목 굴다리 높이가 제각각… 심심찮게 끼임 사고" (8.6 연합뉴스, SBS 등)
8월 6일(토) 연합뉴스·SBS에서 보도한 <같은 길목 굴다리 높이가 제각각… 심심찮게 끼임 사고>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부전 1?2 가도교는 1990년대에 부산시와 부산진구에서 철도 밑을 흐르는 하천(부전천)을 메워 도로를 개설하면서 굴다리를 만들었으나,
○ 통과높이가 도로법에서 정한 4.5m보다 낮은 3.0∼4.1m로, 차량 끼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음.
□ 이에 대해 공단은 부산시 등과 협의하여 굴다리 전방에 ‘통과높이 제한 틀’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 근본적인 대책으로 부산시 등에 도로 바닥을 낮춰 통과높이를 4.5m 이상 확보하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