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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참고] "50.3km 터널에 대피시설 16곳... 화재땐 1시간 걸어 나와야" (7.28 중부일보)

7월 28일(목) 중부일보에서 보도한 “50.3km 터널에 대피시설 16곳... 화재땐 1시간 걸어 나와야(지면)”, “3조605억 투입 KTX 율현터널 대형화재 무방비(온라인)” 기사 일부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간) 율현터널 내 균열부에 대한 보강을 모두 완료하였고, <철도시설의 기술기준(국토교통부)>에 의거 터널 내 정량적 위험도 평가(QRA: Quantitive Risk Analysis) 결과에 따라 대피통로 16개소를 설치하여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나, ○ 감사원 권고사항에 따라 기 설치된 카 리프트를 존치하여 긴급차량 진입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며, 12월 개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 “율현터널(50.3km)에 균열이 두 차례 발생” 보도내용에 대하여, ○ 지난 4월 발생한 율현터널 균열과 관련하여 2016년 4월 29일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하여 발생원인 및 보강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고, ○ 균열 발생부는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와 자문위원들이 검증한 공법으로 완벽히 보강을 완료하였으며, ○ 전문기관(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한국건설안전협회)의 정밀안전점검 실시결과 문제점이 전혀 없는 ‘A등급’으로 확인되었음. □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50km가 넘는 터널에 소방차 등 긴급구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곳은 지제역 한 곳 밖에 남지 않게 된다.” 보도내용에 대하여, ○ 긴급차량 진입로는 감사원 권고에 따라 기 설치된 카 리프트를 활용하고 부대설비를 보완하여 개통 시 활용이 가능하며, 부지매수로 인한 개통시기 영향은 없음. ○ 또한 터널 내 화재진압용 연결송수관 설비는 수직구 16개소를 통하여 설치 완료하였음.   ○ 화재나 열차 사고에 대비하여 정량적 위험도 평가 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피시설을 계획하였으며, <철도시설의 기술기준(국토교통부)>에 따라 터널 내에 각종 방재 설비를 설치하였음. □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대피시설은 3.1km마다 있게 된다. 평균 보행속도가 5km/h인 점을 감안하면, 대략 40분∼1시간 가량 걸어가야 대피할 수 있다.” 보도내용에 대하여, ○ 대피통로는 16개소, 보행거리는 0.2km~1.8km(수직구 간격의 절반)로 승객들은 도보로 3분~20분 내 대피가 가능토록 하였으며, 환기?배연 설비를 설치하여 발생되는 연기가 최대한 신속히 배출될 수 있도록 하였음. □ “율현터널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GTX 삼성~성남~용인~동탄 노선(39.5km) 개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보도내용에 대하여, ○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은 현재 설계 중이며, 고속철도 공용구간과 동시시공 하였으므로 개통에는 전혀 영향이 없음. □ 공단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모든 것을 완벽하게 검증한 후 수도권고속철도를 안전하게 개통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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